오늘의 핫뉴스_YTN 2024-02-11 0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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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대 최대 세수 구멍에도 잇단 감세...올해도 '캄캄'
뉴스 시간: 2024-02-11 05:28:44
뉴스 내용: [앵커]지난해 국세 수입이 50조 원 넘게 덜 걷히면서 세수 부족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상황이 이런데도 감세 정책이 잇따르면서 올해 세수 전망도 어둡습니다.이형원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덜 걷힌 세수는 56조 원대로 역대 최대입니다.정부 예상보다 경기가 나빴던 데다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이 컸습니다.실제로 세수 구멍의 90%는 법인세와 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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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드보이' 잇단 도전장...부활의 꿈 이룰까?
뉴스 시간: 2024-02-11 05:43:15
뉴스 내용: [앵커]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새 인물 확보에 힘을 쏟고 있지만, 한편에선 이른바 '올드보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정치 경륜'과 '시대 역행'이란 엇갈린 평가 속에 부활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이준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이번 선거에 나설 원로 가운데 최다선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이인제 전 의원입니다.당선될 경우 무려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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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인구 10년간 86만 명 순유출...높은 집값에 떠나
뉴스 시간: 2024-02-11 05:31:24
뉴스 내용: [앵커]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0만 명 넘게 다른 시도로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집값이 주요 이유였는데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는 주로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기자]통계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서울에서 부산과 경기, 인천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가 547만여 명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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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인물' 영입 경쟁 치열...표심 흔들 변수 되나?
뉴스 시간: 2024-02-11 05:40:21
뉴스 내용: [앵커]선거 때마다 정치권이 '승리 카드'로 내놓는 건 새 인물 수혈을 통한 인적 쇄신과 세대교체입니다.이번 총선 역시 여야의 영입 경쟁이 치열한데, 유권자의 표심을 흔들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거대 양당의 선거전을 진두지휘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처해서 맡은 업무가 있습니다.바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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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 만나 준다고 여자친구 집에 불 지른 40대 붙잡혀
뉴스 시간: 2024-02-11 00:50:18
뉴스 내용: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자친구 집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시흥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A 씨는 어제저녁 8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다세대주택에 있는 여자친구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 불로 주민 10명이 급히 대피했고, A 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