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뉴스_KBS 2025-01-24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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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원’ 아니라 ‘요원’ 끌어내라 지시”…진실게임 시작하나
뉴스 시간: 2025-01-24 06:06:25
뉴스 내용: [앵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헌재 탄핵 심판에서 계엄 때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혐의 등을 부인했습니다.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이었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관여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는데, 계엄 관계자들의 기존 진술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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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직 법원장 “대통령 영장 발부 판사는 책임 없나”
뉴스 시간: 2025-01-23 15:01:59
뉴스 내용: 현직 지방법원장이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 발부 과정과 그 적법성에 문제를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KBS 취재 결과, 청주지방법원 임병렬 법원장은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백 모 판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대통령 수사 권한과 관련해 의문을 표한 글에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여러 차례 댓글을 적었습니다.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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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원’ 아니라 ‘요원’ 끌어내라 지시”…진실게임 시작하나
뉴스 시간: 2025-01-23 21:10:53
뉴스 내용: [앵커]김 전 장관은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혐의도 부인했습니다.관계자들 진술과는 완전히 다르게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는 말이었다고 했습니다.윤 대통령 관여 혐의도 부인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호준 기자입니다.[리포트]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특전사 4백여 명을 투입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계엄 해제 이틀 뒤 이렇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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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엄에 동의한 사람 있었다”…계엄의 밤, 국무회의 진실은?
뉴스 시간: 2025-01-23 21:03:14
뉴스 내용: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사 두 명,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탄핵 심판정에 함께 섰습니다.김 전 장관은 그간 관련자들이 진술한 내용과는 다른 발언을 여럿 했습니다.먼저, 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계엄에 동의한 국무위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이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4차 변론 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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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모노의 유래? 통일부 산하기관 이사장 성희롱 발언 들어보니
뉴스 시간: 2025-01-24 06:00:11
뉴스 내용: 지난해 중순,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습니다. 그 자리에서 조 이사장은 대뜸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의 용도를 운운하며 말을 꺼냅니다. 이 자리에는 복수의 여성 직원도 있었습니다. ■ "기모노는 성행위 위한 복장"…일본 여성들은 속옷을 안 입는다?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일본 여성들은) 허리에 담요를 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