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뉴스_SBS 2024-12-20 07:07:33
==========================================
랭킹: 1
제목: 트랙터 끌고 서울로…"윤 체포·양곡법 거부권 규탄"
뉴스 시간: 2024-12-19 20:22:38
뉴스 내용: <앵커>양곡법 거부 소식에 전국의 농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농기계를 몰고 서울로 향하고 있는 농민들은, 주말인 21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나 광화문에 도착해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TJB 전유진 기자입니다.<기자>트랙터 수십 대와 트럭 100여 대가 '윤석열 체포'라는 거대한 현수막을 매달고 국도를 내달립니다.반농민적 정책을 펴온
==========================================
랭킹: 2
제목: [단독] "한동훈·이재명 말 빼라"…불응하자 개편 통보
뉴스 시간: 2024-12-19 20:29:08
뉴스 내용: <앵커>국방부 신문 국방일보가 비상계엄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실어 계엄을 미화했단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KTV 국민방송에서도 비상계엄 당시 특보를 내보낼 때, 계엄이 불법이라고 하는 정치인들의 발언을 빼라는 내부 지시가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사공성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
==========================================
랭킹: 3
뉴스 시간: 2024-12-19 20:23:44
뉴스 내용: <앵커>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북한과 맞닿은 접경지역인 강원도 양구와 고성 군청에도 군 병력이 진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는데요. 군 당국은 비무장 상태로 통상적인 점검만 했다고 밝혔지만, 취재결과 당시 군인들은 총까지 들고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G1 방송 박명원 기자가 단독 입수했습니다.<기자>자정을 넘긴 시각.21사단
==========================================
랭킹: 4
제목: "체포의 '체'자도 얘기한 적 없어"…내란도 부인
뉴스 시간: 2024-12-20 07:14:05
뉴스 내용: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거나 끌어내란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윤 대통령 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이 어딨냐며 내란 혐의 역시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 입장을 전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은 정치
==========================================
랭킹: 5
제목: 시들어 바닥 툭툭…"1km 화환 버려달라" 용산구도 난처
뉴스 시간: 2024-12-20 07:07:33
뉴스 내용: 최근 탄핵 정국에서 정치적 의사를 드러내는 방법 중 하나로 화환이 자리 잡았습니다.다만, 이런 길거리 화환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합니다.그런데도 지자체는 화환을 맘대로 철거할 수 없어 난처한 상황입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는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화환 행렬이 1km 넘게 이어져 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