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뉴스_MBC 2024-12-17 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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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 좋으라고 경쟁하나‥'내란 수사' 검·경·공수처 선 넘는 갈등
뉴스 시간: 2024-12-16 19:55:39
뉴스 내용: [뉴스데스크]◀ 앵커 ▶그런데 내란사건 수사 국면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경찰-공수처 공조수사본부를 상대로 한 검찰의 신경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핵심 피의자인 정보사령관을 경찰이 체포했는데, 검찰이 체포를 승인해주지 않는가 하면, 공수처가 수방사령관 조사일정을 잡았더니, 이번엔 검찰이 조사가 이뤄지기 전 체포해 구속하는 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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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엄 두둔 '가짜 뉴스' 외신에 뿌린 외교부 부대변인
뉴스 시간: 2024-12-16 20:35:41
뉴스 내용: [뉴스데스크]◀ 앵커 ▶불법 계엄이 해제되고 하루 뒤, "계엄은 불가피한 결단이었을 뿐이고 법적으로 문제 될 건 없었다"는 주장이, 정부 공식 입장인 것처럼 외신기자들에게 배포됐습니다.그런데, 가짜 뉴스나 다름없는 이런 입장을 외신에 전한 사람이 다름 아닌 외교부의 부대변인이었습니다. 장관도 모르게 벌인 일인데, 대체 우리 국격을 어디까지 떨어뜨리려 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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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 "'선관위 접수·HID 동원' 모두 노상원 지시"
뉴스 시간: 2024-12-17 06:05:21
뉴스 내용: [뉴스투데이]◀ 앵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접수해 부정선거 증거수집을 지시하고 북파공작원 HID 등 정보사 병력을 계엄군으로 동원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병력 동원에 관여한 정보사 대령이 경찰조사에서 폭로한 진술 내용을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조희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보사령부 정 모 대령은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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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올백 비판은 스토킹'이라던 YTN 사장, '부정 선거'에 팩트체크 지시
뉴스 시간: 2024-12-16 20:37:25
뉴스 내용: [뉴스데스크]◀ 앵커 ▶민영화된 보도전문채널 YTN의 김백 사장이, 이번 비상계엄의 명분으로 등장한 이른바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보라고 지시해 논란입니다.이 의혹에 대해선, 선관위가 이미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조목조목 반박한 바 있는데요.별도의 특집 프로그램 제작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해, YTN 내부의 반발이 거셉니다.이용주 기자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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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 "문상호, 지난 달 계엄군 선발‥1일 계엄 언급"
뉴스 시간: 2024-12-17 06:07:20
뉴스 내용: [뉴스투데이]◀ 앵커 ▶정보사 정 대령의 진술을 보면,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이미 지난달부터 계엄준비 사실을 알았고, 실행의 핵심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정보사 정예 인력들을 선발해놨고, 계엄 이틀 전엔 부하 대령들에게 사실상 내란 가담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김세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월 중순 정보사 정 모 대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