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뉴스_JTBC 2024-11-19 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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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주, 이재명 유죄 선고에 "사법 살인"…한동훈 "판사 악마화까지"
뉴스 시간: 2024-11-18 19:45:10
뉴스 내용: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최민희 '과격 발언' 논란도[앵커]민주당은 오늘(18일)도 이재명 대표에게 유죄를 선고한 재판부를 비판하며, 더 하나 된 민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비명계를 겨냥해 '움직이면 죽는다'고 말한 걸 두고 논란도 이어지는데, 이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선고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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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 골프 취재' 과잉 경호 논란…"촬영 막고 휴대전화 강제로 뺏어"
뉴스 시간: 2024-11-18 19:29:10
뉴스 내용: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장 방문 사실은 한 언론사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 당시 취재 과정에서 대통령실 경호처가 '과잉 경호'를 했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이 취재를 막고 휴대전화도 강제로 빼앗았단 건데, 이걸 놓고 경호처와 언론사 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김휘란 기자입니다.[기자]지난 9일 태릉 군 골프장으로 대통령실 차량들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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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 김영선 자리 만들 때 "윤석열 후보 전화"…검찰에 진술
뉴스 시간: 2024-11-18 19:22:10
뉴스 내용: [앵커]명태균 씨는 윤석열 캠프에 김영선 전 의원 자리를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다고도 검찰에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대표적인 친윤계인 '권성동과 윤한홍이 김영선을 싫어한다'고 대통령이 직접 말했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이후 김 전 의원은 캠프에 자리를 얻었습니다.신진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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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 "복지부 장관 추천" 명태균 진술…'인사 관여' 시도 의혹
뉴스 시간: 2024-11-18 19:21:09
뉴스 내용: [앵커]명태균 씨는 또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함성득 교수가 자신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의사 출신의 전직 여당 의원을 추천했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람을 통해 장관 인사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고 의심되는 대목인데, 이에 대해 함 교수는 '명 씨가 추천한 사실은 있지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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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촤알! 캅스!"…대놓고 경찰 조롱하는 '외국인 폭주족'
뉴스 시간: 2024-11-19 06:01:09
뉴스 내용: 밤마다 난폭운전을 하는 외국인 자동차 폭주족들이 경찰 조롱까지 일삼았다는 제보가 어제(1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부터 경기 안산, 화성 등을 중심으로 도로에서 난폭운전과 곡예 운전을 했습니다. 이들은 도로에서 폭죽을 터트리며 '드리프트'(의도적으로 뒷바퀴를 미끌리게 과조향하는 것)를 하고, 도로를 원
